명예회장 인사말
Dirk Alexander Sremegchelse
“UN Human Rights The Hague(Universeel Nieuw Human Rights Association The Hague) has navigated exceedingly troubled water for 60 years. We have fought against Nazism and Japanazism based on totalitarianism and militarism. We have fought for democracy, liberty and human rights. Our missions are extremely hard to be completed but we shall not flag or fail. We shall go on to the end.”
“UN 인권협회 헤이그(Universeel Nieuw Human Rights Association The Hague, 헤이그 인권협회)는 거친 파도를 60년 동안 항해해 왔습니다. 우리는 전체주의와 군국주의에 기반한 나치즘과 재패나치즘에 대항에 싸워왔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해 싸워왔습니다. 우리의 이러한 사명들은 쉽게 성취되지 않을 것이지만, 우리는 절대 약해지거나 실패하지 않고,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단체소개
유엔 인권협회 헤이그는 (Universeel Nieuw Human Rights Association The Hague, 헤이그 인권협회) 1945년 유엔 헌장(Charter of the United Nations, UN Charter)과 1948년 세계 인권선언(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을 존중하며, 일본 제국과 나치 독일과 같은 파시즘에 저항하고, 그 잔재의 발흥을 지양하며, 인권운동의 새로운(Nieuw) 지평을 열겠다는 의지와 함께 네덜란드에서 1961년에 설립된 단체 ‘유니버실’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1990년부터 일본 정부의 부도덕과 무책임에 항거하는 ‘일본에 도의적인 책임을 묻는 재단(Stichting Japanse Ereschulden)’과 함께 협업하며, 현재 일본 정부의 과거사 왜곡, 전쟁 범죄에 대한 사과와 배상 회피와 같은 무책임과 부도덕함을 시정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단체는 비단 과거의 잘못에 대한 시정과 개선을 촉구할뿐만 아니라 사회로부터 소외된 인권의 회복과 인간의 자유를 위한 정의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대외활동을 지원하거나 자체적인 기념사업 및 학술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